서울로 상경한 나에게 처음 다가온 낯선 손님 'fucking 코로나(covid-19) virus' 2020년 중국 우한으로 부터 코로나가 시작한 이후 아직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들썩이고 있다. 코로나 초반만 해도 2~3개월 지나면 해프닝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.... 마스크는 항상 잘 쓰고 외출하였지만 가끔 헤이해지는 순간도 분명 있었다. 헤이해지는 순간이라고 함은 실내에서는 따로 통제하지 않는 이상 마스크를 항상 쓰고있지 않는것이 대표적이다. 그건 국내 확진자 1,000명을 넘을때도 마찮가지였다. "이것이 멀리 보이던 코로나를 내 앞까지 대리고 올줄 몰랐지 나도....ㅆi...ㅂ" 갑자기 회사 전사 메일이 하나 날라왔다. 곧 크리스마스와 연말이니 좋은 소식이 있을려나 :D 딸칵(CLICK) - 11일날..